[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
사진제공=’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
미국 힙합 아티스트 레이스레머드를 비롯해 가수 씨엘,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 도끼, 크러쉬 등 총 15팀이 출격하는 ‘2018 더 크라이 슈퍼콘서트’의 라인업이 10일 공개됐다.

레이스레머드는 2016년 ‘Black Beatles’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 7주간 1위를 차지한 형제 힙합 듀오다. 레이스레머드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이슈가 됐던 ‘마네킹챌린지’ 영상에 곡이 실리며 월드 스타로 거듭났다. 이들은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내한해 ‘No flex zone’‘No type’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와 더 콰이엇은 산하 레이블인 엠비션 뮤직 소속 래퍼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등과 함께 출격해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는 오는 2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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