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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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 배우들이 영화 개봉(25일)을 앞두고 국내 팬들과 소통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 5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의 주인공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우들은 한국 방문 소감을 비롯해 개성 강한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처음으로 같은 영화에서 모이게 된 배우들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초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폼 클레멘티에프, 5년 만에 내한하는 톰 히들스턴, 9개월 만에 다시 찾아오는 톰 홀랜드의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무비토크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진행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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