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흘 연속 일본 오리콘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는 발매 셋째 날인 6일 1만 8339 오리콘 포인트를 기록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정규 앨범 는 EDM 느낌이 가미된 힙합곡 와 발라드곡 를 비롯해 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2곡이 들어있다.

는 발매 직후 전 세계 4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シグナル 長期未解決事件?査班)’의 주제가 는 아이튠즈 35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부터 21일 요코하마 아레나, 23일부터 24일 오사카성 홀에서 일본 공식 팬미팅 ‘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를 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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