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워너원/사진제공=CJ E&M
그룹 워너원/사진제공=CJ E&M
K팝 콘서트 케이콘(KCON)이 오는 6월 23일과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공연을 주관하는 CJ E&M은 6일 ‘케이콘 2018 NY’ 개최 소식과 함께 그룹 워너원의 출연을 알렸다. 워너원은 케이콘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뉴욕 무대를 밟게 됐다.

케이콘은 2012년 시작해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K팝 콘서트를 포함해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올해에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열린다.

워너원은 지난 3월 19일 두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6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연 뒤 전세계 13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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