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윌리엄과 벤틀리가 호주의 폴 삼촌과 만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샘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호주의 폴 삼촌 집에 방문해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벤틀리는 활짝 웃고 있다. 윌리엄 또한 미소짓고 있다. 윌리엄의 삼촌들은 선물 받은 깔깔이를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삼촌 폴은유쾌하게 포즈를 취하며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슈돌’ 제작진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샘 아빠의 사촌형인 폴 삼촌 집에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벤틀리는 친척들과의 첫 만남이었는데 폴 삼촌의 매력에 빠져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폴 삼촌은 100일을 맞이한 벤틀리를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또 윌리엄의 한국어를 호주의 사촌 형, 누나들이 유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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