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진해성/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이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진해성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소곱창구이 편에 가수 홍진영, EXID 하니·LE와 함께 출연해 소곱창의 역사를 배우고 단골 맛집을 공개한다.

트로트계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인기를 증명하듯 앞선 녹화에서 진해성은 팬들이 직접 챙겨준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아울러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진해성은 지난해 발표한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이름을 알리며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으며 트로트 가수 중 처음으로 커피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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