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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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정규 2집을 발표한다. 앞서 이날 오전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 영상에는 새 음반의 전곡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정식 음원 발매 9시간을 앞두고 공개하는 것이어서 위너의 자신감과 남다른 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비롯해 ‘여보세요’ ‘손만 잡고 자자’ ‘라라(LA LA)’ ‘애 걔’ ‘예뻤더라’ ‘사치’ ‘무비 스타(MOVIE STAR)’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 ‘레이닝(RAINING)’ ‘헤브 어 굿 데이(HAVE A GOOD DAY)’ 등이 담겨있다.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인 만큼 위너는 성장과 도전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한다.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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