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솔로 콘서트 ‘샤인(SHINE)’의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김성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홀로 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매를 앞두고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멜론티켓’과 ‘김성규’가 올라오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솔로 음반의 수록곡을 비롯해 김성규의 개성을 살린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김성규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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