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왼쪽)와 시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왼쪽)와 시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동해가 정규 8집 리패키지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시원과 동해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라틴 콘셉트에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는 트로피컬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라틴 팝이다.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레슬리 그레이스(Leslie Grace)가 피처링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출신의 DJ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 N Skillz)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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