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에메랄드캐슬-k2 김성면 합동공연/ 사진제공=라이덴
에메랄드캐슬-k2 김성면 합동공연/ 사진제공=라이덴
1990년대 최고의 록커들이 뭉쳤다.

에메랄드캐슬과 K2 김성면이 오는 4월 홍대에서 콘서트 ‘invitation’을 연다.

에메랄드 캐슬은 지우(보컬)과 김상환(기타), 김영석(베이스)를 주축으로 최근 세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문석(건반)과 송국정(드럼)을 영입하며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했다.

K2 김성면은 지난해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후 올 1월부터 에메랄드 캐슬과 호흡을 맞췄다. 1990년대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은 25년 우정을 과시하며 1, 2월 합동·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투어 공연을 결정했다. 포문은 홍대에서 연다. 오는 4월 22일 오후 5시 KT 상상마당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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