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소공녀’ 포스터/사진제공=광화문시네마
영화 ‘소공녀’ 포스터/사진제공=광화문시네마
영화 ‘소공녀’가 4만 관객을 돌파하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 상영에 청신호를 켰다.

‘소공녀’는 극장가 비수기,다양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공세 속에서도 4만 관객을 돌파하고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압도적 호평으로 꾸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6, CGV 골든에그 지수 97% 등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평점이 상승하고 있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4만 관객 돌파와 함께 개봉 2주차에도 ‘소공녀’의 주연 배우 이솜, 김국희, 이성욱 배우와 전고운 감독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2주차 무대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한 것은 물론 10번 이상 관람한 N차 관람객들이 속출하며 ‘소공녀 팬덤’을 확인케 했다.

또한 거제,서산,부산,광주 등 지방은 물론 홍콩,일본 등 해외에서도 이솜과 ‘소공녀’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찾아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배우들은 관객들과 포토 타임을 갖고, 싸인포스터 증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관객 밀착형 이벤트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공녀’는 5만 관객 돌파시 미소의 남자친구 한솔(안재홍)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이솜, 이성욱 배우가 관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파티를 계획 중이다.

‘소공녀’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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