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의 샘 오취리, 박나래, 양세형/사진제공=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의 샘 오취리, 박나래, 양세형/사진제공=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
개그맨 박나래가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이하 ‘다해요’)를 통해 요리 팁을 전수한다.

‘다해요’는 박나래, 양세형, 샘오취리가 출연해 ‘전교 1등 요리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상에 없었던 글로벌 레시피’를 전수받는 콘셉트다. 오늘(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방송에 앞서 ‘다해요’ 제작진은 “박나래는 한 번 먹어본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그동안 ‘나래바’를 통해 다져온 실력을 보였다. 박나래만의 현실적인 요리 팁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또 “요리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넣으며 첫 녹화의 어색함을 날리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제작진을 통해 “요리를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다. 하지만 평상시에도 한식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양식, 베트남, 멕시코, 스페인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즐겨하고 좋아하고 있다. 이번 ‘다해요’를 통해 제대로 배우면서 더 성장한 ‘나래바 박사장’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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