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워너원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30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그룹 마마무와 경합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앞서 “만약 1위를 한다면 워너블을 향한 사랑의 화살을 쏘겠다”고 약속한 워너원은 앙코르 무대에서 화살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컴백한 뒤 MBC에브리원 ‘쇼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던 워너원은 ‘뮤직뱅크’ 트로피까지 추가하며 ‘부메랑’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엘씨, 갓세븐, NCT 127, SF9, 스트레이키즈, W24, 김연자, 동방신기, 르씨엘, 몬스타엑스, 사무엘,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에이프릴,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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