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KBS2 ‘인형의 집’ 박하나가 공모전 도전을 결심했다.

29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빛나)가 홍세연(박하나)에게 디자인 공모전 1위에 도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홍세연은 “팀장님은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어요. 팀장급 이상도 참여하는 공모전인데, 저같은 연수생이 상을 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은경혜는 “너 처음 봤을 때 싸가지 없고 건방져 보였는데 이상하게 만만하지는 않았어. 그래도 되는 뭔가가 옷 만드는 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는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실력도 없어보여”라고 직언했다. 그러자 홍세연은 “저 해볼게요. 공모전 1등. 낙하산에 디자인 품치는 도둑 아니라는 거 보여줘야 겠어요”라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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