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북방정책 홍보에 나선다.

이정신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의 ‘청년 e-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위촉돼 29일 열린 서포터츠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위원회 서포터즈와 함께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가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e-서포터즈’는 북방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청년들의 유라시아 등 북방지역 진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이정신은 북방지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위원회의 북방정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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