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솔라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RBW
마마무 솔라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솔라가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28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솔라는 2015년부터 <솔라감성 프로젝트> 음반을 통해 <바보처럼 살았군요> <꿈에> <가을 편지> 등 다른 가수의 곡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내놨다.

이번 ‘솔라감성 콘서트’에서 그동안 발표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음악 색깔과 감성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솔라의 자작곡도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속사 RBW 관계자는 “솔라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음색을 비롯해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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