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위대한 유혹자’ 방송 캡처
‘위대한 유혹자’ 방송 캡처
MBC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우도환을 신경썼다.

27일 방송된 12회에서 태희(박수영)은 자신과 데이트 중 수지(문가영)의 연락을 받고 나간 시현(우도환)에게 묘한 질투를 느꼈다.

태희는 친구 경주(정하담)를 만나 “처음엔 100km로 달리다가 점점 줄어든다”라고 표현했고 경주는 “밀당을 해라”라고 조언했다.

태희는 “안 만나고 말지. 밀당 안 한다. 내가 또 걔 신경쓰면 날 때려라”라고 말했다.

시현은 이를 엿듣고 있었다. 웃으며 태희를 바라봤다. 시현은 “내일 맛있는 거 먹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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