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육지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한 달에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육지담은 25일 자신의 블로그 댓글창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강다니엘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하기 전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육지담은 또 다른 댓글을 통해 “다니엘 오빠 망하라고 (연애 사실을) 쓴 게 아니다. 그냥 그 오빠와 한 달 사귀었던 게 소문이 나는 바람에 여기까지 일이 벌어진 거다. 그걸 방관한 CJ E&M 탓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육지담의 게시글 댓글에는 그를 비난하는 입장과 지지하는 입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육지담이 강다니엘의 유명세를 이용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육지담은 “제 능력으로 인기 얻고 싶다. 타 연예인 머리채 잡으면서 관심받을 이유 없다”며 “댓글창에서 그만 싸워달라. 2차 가해도 멈춰 달라”고 요청했다.

육지담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 팬의 빙의글(연예인을 주인공으로 한 일종의 소설)을 캡처해 올리며 “우리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前) 소속사 CJ E&M에 대한 폭로글을 게재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의 폭로는 오늘(25일)까지도 계속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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