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마이걸반하나’라는 이름으로 팝업 음반을 내놓는다.

오마이걸은 25일 공식 SNS에 팝업 음반 설명서와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팝업 음반의 타이틀곡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다. 멤버 효정, 비니, 아린이 불렀다. 이 외에 <우키우키 와이키키(Ukiuki waikiki, 인트로)> <하더라> <변한게 아냐> 등의 수록곡은 또 다른 조합의 멤버들이 불렀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내 일부 멤버만 참여하는 유닛이 아니라 멤버 전체가 참여해 만드는 특별한 유닛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마이걸반하나의 첫 팝업 음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4월 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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