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듀오 훈스의 이종훈(왼쪽), 이상훈/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프론트데스크
듀오 훈스의 이종훈(왼쪽), 이상훈/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프론트데스크
싱어송라이터 듀오 훈스가 첫 번째 미니음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훈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미니음반 선공개곡 <우리라 쓰고 싶어>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종훈과 이상훈의 모습을 담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포근한 분위기와 두 멤버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우리라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썸’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달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훈스는 선공개곡 발표에 이어 오는 4월 18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낸다. MM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의 노래로 채워진다고 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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