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민재/사진제공=본팩토리
배우 김민재/사진제공=본팩토리
배우 김민재의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제작사 본팩토리가 16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재는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을 틈 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동료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다음 촬영을 위해 대본을 꼼꼼하게 살피며 연기 열정을 보여준다.

극중 김민재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이세주 역을 맡아 숨겨왔던 ‘비글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섹슈얼한 매력과 능청맞은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들로부터 ‘야한 비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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