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굴부엉이와 야생여우를 발견했다.

1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황무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가운데 소리가 나는 곳으로 급히 움직였고 그 곳에서 굴 부엉이를 발견했다. 이어 야생여우를 발견했다.

조재윤 역시 김병만을 따라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했고 한참을 바라봤다. 조재윤은 “이런데서 늑대 오면 진짜 무섭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정말 춥다”며 “여우고 뭐고 엉덩이가 지금 얼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병만과 조재윤은 남은 멤버들을 위해 땔깜을 구해 불을 피우고 마지막으로 잠 들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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