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 최병찬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최병찬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최병찬이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모델로 나선다.

15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최병찬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YARRET)’ 패션쇼 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큰 키와 미소년 같은 분위기의 최병찬을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가 제안했다고 한다.

이로써 최병찬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축제에서 모델 신고식을 한다. 이번 ‘자렛’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앱, 동아TV X V라이브 등 각종 온라인 매체와 DDP 어울림 광장 내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빅톤은 지난해 5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축제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도 ‘모델테이너 상’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