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배우 이상우가 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상우는 자신의 롤모델이 故이주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럼 개그맨을 꿈꾸기도 했나?”라고 물었고 이상우는 “어렸을 때는 웃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신생아 때 얘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중학교 때까지 웃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뒤로는 썰렁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까 자신감이 사라졌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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