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DREAM과 NCT 127 /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NCT DREAM과 NCT 127 /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엠카운트다운’ 그룹 NCT 멤버들이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NCT의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과 서울팀 NCT 127이 각각 무대에 올랐다.

먼저 NCT DREAM은 10대의 패기가 돋보이는 ‘GO’로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사회를 비판하는 메시지와 멤버들의 칼 군무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NCT 127은 이날 신곡 ‘TOUCH’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청량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CT는 지난 14일 발매된 정규앨범 ‘NCT 2017 EMPATHY’을 통해 이색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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