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의 날"… 새 음반X음원X쇼케이스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2018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오늘(14일), ‘NCT DAY’가 펼쳐진다.

NCT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의 음악들로 구성됐다. 선 주문 수량만 20만2530장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앞서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로 먼저 공개된 ‘BOSS(보스)’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GO(고)’ ‘TOUCH(터치)’ 등의 음원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CT는 최근 멤버 소개 영상 ‘NCT 2018 Yearbook(엔시티 2018 이어북)’과 NCT의 세계관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린 ‘NCTmentary(엔시티멘터리)’, 선 공개 곡들의 뮤직비디오, 티저, 비하인드 영상 등을 통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NCT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멤버 18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NCT 127의 ‘TOUCH’와 18명 멤버가 함께 펼치는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