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 이상미가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슈가맨2’에서는 재석팀의 슈가맨으로 ‘잘 부탁드립니다’의 익스의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상미는 출연계기에 대해 “슈가맨 시즌1 때도 저한테 연락을 줬다. 시즌2 한다는 연락 받고 바로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상미는 현재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요가 행사 같은 거 있으면 시연도 한다. 아침에는 수영하고 낮에는 작업실 저녁에는 요가하고 명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제가 결혼했다가 갔다 왔다. 그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인도에서 요가 자격증을 땄다”고 요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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