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이(박수영) / 사진제공=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조이(박수영) / 사진제공=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연기자 조이(박수영)이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발표회에 개사료, 쌀 등 축하 선물을 보내준 레드벨벳 팬(러비)들에게 “감동이에요”라고 말했다.

조이는 8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현장에 팬들이 보내준 개사료, 쌀 등의 선물 리스트를 인증한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조이는 “러비들…말도 없이 이러기 있기 없기. 깜짝 놀랬잖아요. 러비들 덕분에 오늘 힘내서 제작발표회 잘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함께 올렸다.

조이는 ‘위대한 유혹자’에서 은태희 역을 맡았으며 오는 12일 MBC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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