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캡쳐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캡쳐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감우성과 김선아가 또 한 번 하룻밤을 보냈다.

6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이 동침했다.

안순진은 손무한의 집에 갔다가 그의 딸인 손이든(정다빈)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베란다에 숨었다.

그러다 추위에 얼어붙었고 뒤늦게 안순진을 발견한 손무한은 자신의 침대에 뉘었다. 안순진은 “추워요. 너무너무 추워요. 팔베개 좀 해주세요”라며 손무한을 끌어안았다.

이후 손무한은 안순진의 체온을 다시 한 번 재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