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공식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6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포스터를 촬영하는 동안 출연자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영자는 더 과한 표정을 지어달라는 촬영감독의 주문에 “평생 과한 표정만 지었는데 이보다 더 과할 수 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공식 포스터는 이달 말까지 버스 쉘터(Bus shelter)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일 오후 11시 15분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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