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서효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이 MBC ‘밥상 차리는 남자’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늘(4일)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서효림은 평소 털털한 성격과 발랄한 에너지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으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엄마로 성장하는 연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극 중 한결(김한나)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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