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슈돌’ 방송 화면 캡처
KBS2 ‘슈돌’ 방송 화면 캡처
윌리엄이 수영장을 접수할 아기 호랑이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다.

윌리엄은 아빠 샘과 수영장을 찾았다. 아기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깜찍한 수영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윌리엄은 아빠와 준비 운동 후 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윌리엄은 아빠의 도움을 받아 수영을 시작했다.

여유로운 표정과 힘찬 발차기는 물론 잠영에도 성공하며 ‘수영 신동’의 탄생을 예상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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