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펀치, 엑소 찬열 / 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펀치, 엑소 찬열 / 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룹 엑소의 찬열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지난달 27일 녹화를 마쳤다.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펀치가 출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독특한 예명의 의미를 밝히고 “팬클럽이 생긴다면 ‘강냉이’라고 이름을 짓고 싶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지난해 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밤이 되니까’에 이은 밤 시리즈 ‘오늘 밤도’를 불렀다.

펀치를 응원하기 위해 찬열이 함께했다. 그는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펀치와 함께 불렀었다. 찬열은 지난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피’ 폐막식 무대에 선 소감을 밝히며 “실제로 저희 어머니 성함이 영미”라며 ’국민 영미‘인 컬링 대표팀의 김영미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 김성규, 이현, 텐마일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