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시그널송 선물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오늘(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내보내는 KBS2 새 음악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시그널송을 선물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쇼큐멘터리다. 후이는 지난해 추석 방송된 파일럿에 출연해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스타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정규 편성된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시그널송을 선물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후이의 시그널송은 오늘(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후기가 속한 그룹 펜타곤은 현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PENTAGON! Great Live Concert in Japan 2018 “Your whiteday”’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펜타곤 후이,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시그널송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