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다니엘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강다니엘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MBC ‘복면가왕’에서 도드라진 활약을 보인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오는 4일 방송에서 복면 가수의 몸짓, 걸음걸이, 춤 실력을 날카롭게 추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또한 “실제로 보니 전율이 엄청나다” 며 ‘복면가왕’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은 춤과 애교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먼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누나야’로 개사해 선보였다. 여기에 다른 복면 가수들이 개인기로 준비해 온 춤마저 느낌있게 따라췄다. 이에 한 복면 가수는 “내 바로 뒤에서 강다니엘이 춤을 하다니 나를 매장시키는 거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정종철, 레이디제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도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강다니엘의 추리 대전과 끼 방출은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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