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가수 유성은이 10대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에서는 ‘하루에 145명이 돌연사한다?! 혈관 4적(콜레스테롤·중성지방·혈당·허리둘레)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조진현 혈관외과 교수는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혈관 4적’은 혈전 생성의 원인이 된다. 혈전이 쌓이면 혈액 흐름을 방해해 혈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관 4적’을 막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또 평소 ‘혈관 4적’ 수치가 높았던 체험단 3인이 3주간 혈관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과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게스트로 출연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선 질환인 그레이브스 병 완치 후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가수 유성은은 10대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380~400이었음을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혈관 4적’의 모든 것과 이를 예방하는 특급 솔루션은 2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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