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죠지 / 사진제공=크래프트앤준
R&B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3월 3일 새 싱글 ‘Swimming pool’을 내놓는다.
‘Swimming pool’은 죠지가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도맡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에 대한 부담과 걱정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벗어나 수영장이라는 도피처로 뛰어들고 싶다는 내용이다. 죠지는 이를 쓸쓸한 음색으로 불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자이언티, 핫펠트, 선우정아 등과 작업했던 김호빈 영상감독이 연출했다.
죠지는 지난해 11월 싱글 ‘Boat’를 통해 R&B계의 루키로 떠올랐다. 남다른 가창력과 음악에서 묻어나는 유머, B급 정서의 뮤직비디오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앞서 프라이머리, 기리보이, 서사무엘, 진보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 죠지는 ‘Swimming pool’을 통해 다시 한 번 변신을 꾀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wimming pool’은 죠지가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도맡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에 대한 부담과 걱정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벗어나 수영장이라는 도피처로 뛰어들고 싶다는 내용이다. 죠지는 이를 쓸쓸한 음색으로 불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자이언티, 핫펠트, 선우정아 등과 작업했던 김호빈 영상감독이 연출했다.
죠지는 지난해 11월 싱글 ‘Boat’를 통해 R&B계의 루키로 떠올랐다. 남다른 가창력과 음악에서 묻어나는 유머, B급 정서의 뮤직비디오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앞서 프라이머리, 기리보이, 서사무엘, 진보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 죠지는 ‘Swimming pool’을 통해 다시 한 번 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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