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지누가 히치하이커로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현재 히치하이커로 활동 중인 유재석 팀의 슈가맨 지누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지누를 소개하며 “미국에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에 지누는 “‘일레븐’이라는 노래가 발표 되자마자 미국에서 대박이 났다”라며 “미국 메이저 음반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미국 강제 진출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고, 지누는 히치하이커의 대표곡들로 직접 무대를 꾸몄다. MC들은 흥겨운 무대를 다함께 즐겼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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