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지누가 독특한 분장으로 나타났다.

2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유재석팀의 슈가맨 지누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슈가맨을 소개하며 “1996년에 데뷔한 솔로가수다. 재치 넘치는 가사와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사랑받았다”라며 “오늘 70불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가맨이 ‘엉뚱한 상상’을 부르며 등장했다. 독특한 의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슈가맨은 가수 지누로, 지누는 정체를 숨긴 이유에 대해 “4년 전부터 하고 있는 히치하이커라는 프로젝트가 있다”라며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캐릭터의 모습으로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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