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효리네민박’ 방송화면
사진=JTBC ‘효리네민박’ 방송화면
소길리에 대폭설이 내려 ‘효리네민박’이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3일차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난 이효리는 밤새 내린 눈에 깜짝 놀랐다. 이상순은 집 앞 언덕길을 걱정하며 “새벽에 눈이 오고 길이 얼면 아무것도 못해. 고된다”고 말했다.

민박객들은 일정을 취소하고 민박집에 머물기로 선택했다. 제주도로 오는 비행기도 취소됐고, 공항 활주로도 폐쇄되자 이효리는 돌아가야하는 민박객들을 걱정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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