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대박이)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 아들 시안이는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거울 앞에서 코를 찡긋찡긋 실룩거리며 카리스마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 한껏 진지한 표정과 금방이라도 레이저를 쏠 듯 강렬한 눈빛 등 얼굴 전체에 온 신경을 집중한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평소 시안이는 순둥순둥한 매력으로 동국아빠, 설아-수아 누나의 사랑을 받았다.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도 금세 울음을 뚝 그치고 미소 짓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시안이가 지난 겨울 이동욱 삼촌과 만났을 때 코를 찡긋찡긋하며 처음으로 카리스마 표정을 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시안이는 다시 한 번 코를 씰룩거리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시안이의 표정에 동국 아빠, 설아-수아 누나 역시 폭풍 리액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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