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밥남2’ 러블리즈/ 사진제공=채널A
‘개밥남2’ 러블리즈/ 사진제공=채널A
러블리즈와 반려견들의 첫 산책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러블리즈가 임시보호 중인 세 마리 반려견 캔디·젤리·러브와 첫 산책에 나선다.

이날 러블리즈는 러브의 몸에서 수상한 변화(?)를 감지한다. 러브의 옆구리에서 두툼한 지방층을 발견한 것.

거실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일과의 전부인 러브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러블리즈는 반려견 삼총사와 산책을 나섰다.

산책길에 금세 적응한 캔디와 젤리는 공원 곳곳을 누비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러나 정작 러브는 공원 입구에서 꼼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러블리즈는 반려견 삼총사와 함께하는 첫 산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러블리즈 멤버 진은 산책을 끝낸 후 “캔디·젤리·러브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너무 뭉클했다”며 첫 만남의 감동을 되새긴다.

러블리즈와 반려견 삼총사 ‘캔디·젤리·러브’의 첫 산책은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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