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보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첫 미니음반 ‘원 샷, 투 샷(ONE SHOT, TWO SHOT)’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퓨즈 티비(FUSE TV)의 호평을 받았다.

퓨즈 티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ONE SHOT, TWO SHOT’으로 보아가 K팝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다”고 알렸다. 더불어 새 음반을 집중 조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K팝 시장에서 오래 인기를 유지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보아는 1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발매한 ‘ONE SHOT, TWO SHOT’으로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음악 재능이 남아있고 새로운 콘셉트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보아의 달콤하고 역동적인 음색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평가했다.

보아는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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