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클랑 / 사진제공=오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클랑 / 사진제공=오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클랑(박다은)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OST에 참여했다. 23일 오후 6시 ‘노킹 온 헤븐 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와 ‘돈 크라이(Don’t Cry)’를 발표한다.

클랑은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와 ‘Don’t Cry’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불렀다. 클랑의 몽환적인 매력이 기타 연주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 매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티’에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클랑은 지난해 1월 26일 데뷔 음반 ‘The wanted’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미스티’ OST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