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임팩트 태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 태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 태호가 22일 자신이 MC를 맡은 EBS ‘사이언스타Q’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이언스타Q’는 22일 오후 7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이언스타Q’는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태호는 매회 엉뚱하고 황당한 미션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SNS 영상을 만들며 쉽고 즐겁게 과학 상식을 전달했다.

지난해 8월 31일 처음 방송한 이후 6개월 동안 MC로 활약한 태호는 특유의 끼와 밝은 에너지로 과학 상식을 알려주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태호는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사이언스타Q’는 MC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음악만 해왔던 저에게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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