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2’ 포스터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2’ 포스터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KBS2 ‘추리의 여왕2’가 방송되기에 앞서 ‘추리의 여왕1’을 몰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시즌1 방송 당시 신선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추리 장르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마니아들을 대거 양성했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을 편성해 시즌2 첫 방송 전 분위기를 예열한다는 전략이다.

오늘(21일)과 내일(22일) 방송되는 시즌1에는 핵심 내용이 담긴 압축판으로, 재미와 감동은 그대로 재현될 전망이다.

특별판은 오늘 오후 11시, 내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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