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플랜에이
사진제공=플랜에이
에이핑크 오하영이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마지막 회를 내보냈다. 사랑과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모두 잡으며 해결사로 활약한 오하영(유하리 역)의 모습을 담아냈다.

오하영은 ‘사랑, 기억에 머물다’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오하영은 극중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배우를 꿈꾸는 당찬 여대생 유하리 역을 맡았다. 에이핑크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었다.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풋풋한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