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2018 평창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최근 SBS 공식 올림픽 SNS 계정에는 ‘집사부일체’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응원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을 배경으로 SBS 평창올림픽 슬로건 카드를 들고 나란히 선 ‘청춘 4인방’의 새해 인사로 시작됐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문을 연 이승기에 이어 양세형은 “새해에는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는 “평창올림픽, 노력하는 모든 선수들이 저희 ‘집사부일체’ 청춘들의 인생 사부입니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더 힘차게! 저희 ‘집사부일체’와 함께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오늘(18일)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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