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이가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여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서언, 서준이는 귀여운 여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서언, 서준이의 집에는 개그맨 김현철과 딸 봄봄이, 개그맨 김인석과 아들 태양이가 방문한다. 설을 맞아 세배도 하고, 만두도 만드는 등 오순도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이 가운데 여동생 봄봄이를 향해 서언, 서준이가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미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서언, 서준, 봄봄이, 태양이는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봄봄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서언, 서준 두 오빠. 서언이는 봄봄이에게 머리핀을 꽂아주거나 책을 읽어주고 있다. 서준이 역시 아이스크림을 챙겨주는 등 제대로 된 오빠미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서언, 서준이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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