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종민, 돈스파이크 / 사진제공=JTBC ‘착하게 살자’
김종민, 돈스파이크 / 사진제공=JTBC ‘착하게 살자’
JTBC ‘착하게 살자’에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가 합류하며 교도소 일과에 적응중인 멤버들에게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분다.

오는 16일 방송될 ‘착하게 살자’에서는 돈 스파이크와 김종민이 신입으로 교도소에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돈 스파이크는 수용 거실에서 방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가 방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그의 강렬한 첫인상에 수용자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한 걸음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웃음이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렸던 김종민이지만 4번방에서만큼은 예외였다. 김종민은 본인의 등장 이후로 심기가 불편해진 형님들의 ‘버럭’ 하는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쉴 새 없이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오후 5시 40분부터는 ‘착하게 살자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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